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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퍼들의 썰 - 캐디가 말하는 골퍼들의 이야기 (커버이미지)
    [건강/취미/레저]골퍼들의 썰 - 캐디가 말하는 골퍼들의 이야기
    • 올리 지음
    • 지식과감성#
    • 2023-10-17

    과거 프랑스 왕족들이 골프를 칠 때, 골프 클럽을 젊은 장교들에게 나르게 했는데, 그 젊은 장교에 해당하는 프랑스어가 ‘카데(Cadet, 사관학교 생도)’였다. 캐디(Caddie)는 이 단어에서 유래했다.나는 캐디라는 직업을 갖게 된 후로, 단순히 짐을 나르는 게임의 중재자 역할이 전부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골퍼의 파트너로 18홀 게임의 여정을 같이하는 동반자라고 생각했다. 단순히 골프 클럽을 나르는 역할이라면 현재 대부분 여성인 캐디의 성별에도 의문이 생기는 이유에서다.매 홀 고도의 집중력을 요하는 치열한 게임의 현장에서 골퍼와 캐디, 캐디와 골퍼는 과한 표현일 수도 있겠지만 전우(戰友)에 가깝다. 처한 상황을 같이 고민하고 해결책을 상의하면서 결과에 같이 웃고 기뻐하는….더 이상 스타트 존에서의 어색함은 존재하지 않는다.가족 간에, 직장에서, 때로는 동행하는 골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로 토해 내는 서로의 이야기에 공감하고 대화하면서 보다 즐겁게 이 여정을 마무리하는 것이 나의 캐디로서의 정의이며 즐거움이다.출판사 서평새벽 5시, 회색 안개가 고스란히 내려앉은 클럽하우스.태양 빛에 피어오른 그린 속 아지랑이. 그리고 러프의 풀숲에 숨어 우는 귀뚜라미까지…!18홀의 골프장은 시간마다 때론 계절마다 다양한 자태를 선사한다.그보다 더 다양한 골퍼들의 이야기와 그네들의 삶을 엿보는 것은 캐디에게 있어서 보너스와 같다.한바탕 웃음과 눈시울을 뜨겁게 만드는 이야기 속으로…….“그 사람의 진정한 삶을 알고 싶다면 함께 골프를 쳐 보면 된다.”_P.G 우드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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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 기술 향상을 위한 골프 클럽 제작과 피팅 - 한국골프 피팅 지도자협회 추천도서 (커버이미지)
    [건강/취미/레저]골프 기술 향상을 위한 골프 클럽 제작과 피팅 - 한국골프 피팅 지도자협회 추천도서
    • 박영진.전재홍 지음
    • 대한미디어
    • 2020-02-11

    나에게 이상적인 클럽을 만드는 필수 과정 - 골프 클럽 피팅골프 피팅이란 영역은 단순히 공식화된 원칙이 아니라 개개인별로 무수히 많은 변수의 조합된 주관적인 영역이다. 똑같은 질병도 의사에 따라 다른 처방이 나오듯이 클럽 피팅의 경우에는 피터(fitter)의 시각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을 수 있다. 그래서 피팅 분야는 복잡하고 전문화된 영역이다. 다만 중요한 것은 피팅은 고정된 이론이 아니라 늘 변화되고 진화되어 가는 한 학문의 영역이라는 점이며 또 하나는 점쟁이가 점을 보듯이 추상적이고, 획일화된 것이 아니라 개인의 신체적인 사항과 스윙적인 특성을 고려한 과학적 데이터를 통하여 객관적으로 접근하여야 된다는 점이다.이 책의 저자들은 골프산업의 종사자로서 샤프트 설계와 제조, PGA 투어 프로와 일반 골퍼들의 실전 피팅 경험, 100여 개가 넘는 골프관련 제조 회사들의 견학, 그리고 상아탑에서의 후진양성을 통한 학문적 접근 등을 통하여 골프 클럽 제작과 피팅 방법, 응용 등에 대하여 정리하였으며 클럽 피팅의 초, 중급 과정에 적합하도록 기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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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 초보자 (커버이미지)
    [건강/취미/레저]골프 초보자
    • 화이트워터
    • 작가와
    • 202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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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 초보자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 63 (커버이미지)
    [건강/취미/레저]골프 초보자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 63
    • 심짱 지음
    • 메이트북스
    • 2022-10-19

    누적 조회수 1억 3천만의 ‘심짱’과 함께라면골프가 쉽고 재미있어진다!2030 젊은 세대들까지 골프에 뛰어들면서 골프 붐이 대한민국에 그야말로 광풍처럼 불고 있다. 골프장은 골린이들로 미어터지고, TV에서는 골프 예능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골프는 중장년층들의 스포츠라는 인식이 깨지며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야외 스포츠, 그리고 취미와 자기표현의 수단으로까지 받아들여지고 있다. 코로나19라는 변수가 골프의 대중화를 더욱 촉진시키긴 했지만 우리나라 골프 대중화의 산증인으로 ‘심짱’이라는 존재를 빼놓을 수 없다. 최근 우후죽순 격으로 늘어난 여타의 골프유튜버들과는 달리 심짱은 골프유튜버의 명실상부한 1세대이다. 심짱이 31만 구독자와 누적 조회수 1억 3천만 회에 빛나는 파워 골프유튜버가 된 데는 특유의 대중친화적인 콘텐츠와 진정성이 크게 기여했다. 이 책 또한 그간 유튜브와 TV 프로그램에서 보여온 심짱의 대중친화적인 면모와 진정성이 듬뿍 담겨 있어 골프를 갓 시작한 이들에게, 그리고 골프를 시작한 지는 몇 년 됐지만 실력이 좀처럼 늘지 않아 흥미를 잃어가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다. 여기서 큰 궁금증 하나, 심짱은 골프유튜버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 왜 갑자기 골프책을 내게 됐을까? 언뜻 생각하면 골프를 글로 설명하는 것보다 영상이 더 좋을 듯한데 왜 그는 책을 냈을까? 그것도 잘나가는 골프유튜버가? 골프는 영상이 더 좋을 수 있지만 모든 것이 그렇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골프를 시작하는 골퍼는 다양한 궁금증이 있을 것이고 또 주변에 물어보기엔 너무 기초적인 것도 많이 있을 수 있다. 만약 주변에 골프를 하는 이들이 많아 나의 골프 궁금증을 계속 답변해줄 수 있다면 정말 좋겠지만 현실은 거의 그렇지 못하다. 레슨프로에게 궁금증을 묻자니 비싼 돈을 지불하는 한정적인 몇 십 분 동안의 레슨시간에 그러기란 불가능하고, 인터넷이나 유튜브에서 궁금한 자료를 찾아보면 수많은 인터넷 자료와 영상 중 내가 궁금해하는 부분을 찾는 데도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고 자료도 중구난방이기 십상이다. 그래서 골프유튜버인 심짱이 영상으로 표현하지 못하는 다양한 내용을 골프를 시작하는 분들을 위해 아주 기초부터 현실적인 부분에 이르기까지 골프의 핵심 궁금증과 그 답변을 이 책에 담았다. 무엇보다 이 책은 멋진 골프스윙을 가르쳐주기보다 어떻게 하면 빠르게 골프스윙을 배우고 효과적이게 배울지 알려주고, 골프를 하면서 궁금해할 수 있는 다양한 궁금증을 친절하게 해결해주는 길라잡이 책이라 보면 된다.궁금하지만 물어볼 곳이 없던 의문점들에 대해 친절하게 답변한 책!심짱이 생각하는 골프는 ‘즐기는 골프’다. 골프의 세계에 들어섰다면 골프를 즐길 줄 알아야 한다. 우리는 프로가 되기 위해 골프를 하는 것이 아닌 주변인들과 즐기기 위해서 골프를 배우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프로가 되기 위한 레슨을 받고 절대 할 수 없는 동작들을 프로선수처럼 배우고 있는 모습을 많이 본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골프 스윙의 범위를 잘 알고 골프를 배워야 하며, 무엇보다 골프를 즐기기 위해서라면 공을 치면서 골프 그 자체를 즐기고 사람들과 어울리며 주변의 경치도 볼 수 있는 여유를 가져야 할 것이다. 그래서 심짱은 이 책에서 골프의 레슨과 관련한 내용을 많이 담았지만 그 이외에도 골프와 관련한 다양하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나누려 한다. 이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골프에 대한 즐거움이 느껴졌으면 하는 심짱의 마음을 아낌없이 담았다. 기존에 나온 시중의 골프 책들은 지나치게 기술적인 부분에만 치중해 책의 생동감이 없거나, 혹은 지나치게 감상적인 에세이 스타일이어서 초보자가 원하는 눈높이 맞춤형 내용이 많지 않을 수 있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골프의 날숨과 들숨을 모두 생생하게 담아보려 했다. 골프 초보자들이 가장 알고 싶어 하고 꼭 알아야 할 내용을 한데 모았기에, 언제든 꺼내 공부해야 할 사전과도 같은 책이다. 특히 본문에 수록된 20개의 동영상 강의는 특히 어렵거나 중요한 내용을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설한 영상이라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대한민국의 수많은 골프 초보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고자 심짱이 친절하고 정직하게 쓴 이 책을 통해 모든 골린이들은 골프를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삶의 한 부분으로 더욱 즐기고 사랑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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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 타수 줄이기 - 효과적인 기술과 전략 (커버이미지)
    [건강/취미/레저]골프 타수 줄이기 - 효과적인 기술과 전략
    • 화이트워터
    • 작가와
    • 2023-10-17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1, 누적예약 0
  • 골프, 마음의 게임 - KPGA 이종철 프로의 골프 심리학 (커버이미지)
    [건강/취미/레저]골프, 마음의 게임 - KPGA 이종철 프로의 골프 심리학
    • 이종철 (지은이)
    • 예문당
    • 2020-10-23

    <b>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에 숨겨진 우승 마인드<BR>내 안에 숨겨진 우승 마인드를 만나자</b><BR><BR>아마추어 시절 국가상비군 내지 국가대표로서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차세대 유망주들도 프로무대에 발도 디뎌보지 못하거나 진출해도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을 내고 골프에 상처받는 선수들이 부지기수이다. 골프라는 경기는 엘리트 선수들마저 감쪽같이 속을 수밖에 없는 함정들이 도사리고 있다. 일반 선수 및 취미로 즐기는 골퍼들은 더 말할 것도 없다. 짧지 않은 구력에 노력은 할 만큼 했지만 골프가 안 되는 이유를 도무지 알 수가 없다고 한다면 자신의 골프를 다시 생각해봐야 한다.<BR>저자는 더 나은 경기를 위한 멘탈 게임에 주목한다. 골프 심리에 대한 이해는 나의 마음을 아는 것에서 시작한다. ‘분석-불안-집착’의 악순환으로 들어서는 심리와 ‘본능-집중-자신감’으로 이어지는 긍정의 선순환 과정을 두고, 선수들을 지도하며 겪었던 사례들과 SBS &lt;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gt; 오디션 현장의 모습을 통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BR>이 책은 골프 지망생, 이미 프로골퍼로 활약 중인 선수 등 골프를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들을 위한 골프 심리서이지만 자신의 골프 실력을 수준급 이상으로 향상시키고 싶은 아마추어 골퍼들에게도 매우 유용하게 적용될 것이다. <BR><BR><b>출판사 리뷰<BR>골퍼는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아야 한다</b><BR>“이번에 기필코 베스트를 치리라!” 다짐하며 첫 티샷을 준비한다. 라운드를 위해 연습도 충분히 했고 샷의 구질도 좋았다. 오늘 왠지 일을 낼 것 같은 느낌이 온다. 그러나 첫 티샷 OB 한 방에 라운드 전에 가졌던 자신감은 속절없이 무너지고 만다. OB 한 방에 훅 날아갈 자신감이라면 진정한 자신감이라 할 수 있을까? <BR>샷을 준비하면서 뒤땅을 때릴까 걱정하고 해저드를 만나면 덜컥 겁부터 난다. 샷을 하기 전에 이미 실패를 예감한다. 말로는 자신 있다고 하지만 진정 가슴 속 깊이 자신을 신뢰하고 해낼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인지는 알 수 없다. 퍼팅이 빠질까봐 걱정하는 것 역시 무의식에서 이미 실패의 가능성을 믿고 있는 것이다. 자신 있게 플레이한다고 생각하지만 무의식중에 패배의식이 자리를 잡고 있다.<BR>저자는 마음을 아는 것이 골프를 잘 치기 위한 심리적 요소의 출발이라고 이야기한다. 사람은 누구나 심리적 상처를 겪으며 성장한다. 이 상처가 정신적으로 성숙하는데 자극제가 된다면 좋은 일이지만 그것이 마음의 비수로 남는다면 그 상처는 각종 심리 문제로 발전한다. 이러한 문제는 크건 작건 누구에게나 존재하고 무의식속에 머물러 자신의 마음을 조종한다. 중요한 것은 이 문제들이 골프 실력에 있어서도 근원적인 문제로 작용한다. 본인의 행복을 위해서도 골프를 잘 치기 위해서도 이런 자신의 심리적 문제를 인지하고 해결하는 것은 중요하다.<BR><BR><b>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의 심사평과 골프심리</b><BR>저자는 K팝스타를 보면서 문득 무대에 오르는 오디션 참가자의 심리상태와 시합에 출전하는 골프선수의 심리상태에서 많은 공통점을 발견했다고 한다. <BR><BR><b>“다들 노래를 너무 잘하려고 해요. 그러니까 무대 위에서 지금, 음정, 하모니 막 생각이 너무 많아서 가사를 전달 못하고 있어요. 근데 그게 가장 심한 게 백지웅 군이에요. 리더가 이거를 굉장히 무슨 시험 보듯이 접근을 하니까, 이 가사 지금 부르기 얼마나 좋아요. 네 분 다 지금 사랑하는 여자가 있다면 사실 아직 여자 친구한테 해줄 수 있는 게 거의 없잖아요. 본인들이 이 가사를 완전히 자기 것으로 만들어 부를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거를 음정, 박자로 접근한 게 너무 실수인 거 같아요.”</b><BR><BR>참가자는 너무 잘하려는 마음에 기술적인 부분을 지나치게 신경을 쓰다 보니 노래의 본질을 잊고 있었다. 다른 참가자의 노래에 대한 심사평을 들어보자.<BR><BR><b>“제가 이 프로그램을 시작하면서 계속 한 말이 있습니다. “노래는 대충 부르는 겁니다.” (아주 만족스럽다는 듯) 너∼무 대충 불렀어요. 저는 지민 양이 노래를 딱 시작할 때 어떤 목소리를 만들지 않고 그냥 대충 부르기 시작하는 순간, 마음이 탁 열렸어요. 아∼ 내가 오늘 또 넘어가는구나.”</b><BR><BR>노래를 듣는 이가 감동을 받으려면 기술적인 부분도 중요하지만 노래 부르는 이의 감정이 느껴져야 한다. 박자, 음정이 약간 틀리더라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골프도 마찬가지이다. 지나치게 기술적인 부분에 집착하게 되면 본능을 살릴 수 없다. 스윙의 모양이 남들과 다르고 이상적인 스윙이 아니더라도 자신의 독특한 스윙을 가지고 세계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하는 선수들을 볼 수 있다. 감각으로, 본능적으로 공을 때릴 수 있다면 스윙 자세가 어떻게 되든 아무 문제가 되지 않는다.<BR><b>골프 심리의 두 갈래 길</b><BR>프로라고 다 같은 프로가 아니다. 항상 우승권에 순위를 올리며 종종 우승 소식을 전하는 선수가 있는 반면, 예선 통과가 걱정이고 투어카드를 받을 수 있냐 없냐가 고민인 선수들도 있다. 아마추어 골퍼들 중에도 연습을 많이 하지 않지만 오랜만에 필드 나가도 무난하게 스코어를 유지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열심히 연습하는데도 백돌이를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BR>골프에서 사경을 헤매고 있다면 ‘분석-불안-집착’이라는 악순환의 굴레에 빠져있을 가능성이 높다. ‘골프 스윙’이 뭔가 특별한 기술이라는 시각으로 접근하고 ‘스윙 메커니즘’을 완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 이렇게 골프의 모든 문제점을 스윙에서 찾고 스윙의 완성에서 답을 찾으려 한다면 시작부터 잘못된 것이다.<BR>실패에 대한 불안을 극복하는 과정에는 성공의 경험이 필요하다. 연습을 통한 성공의 경험은 우리에게 ‘할 수 있다’는 믿음, 자신감을 준다. 이런 자신감은 다시 자연스럽게 온전히 플레이에 집중할 수 있는 선순환에 들어설 수 있게 한다. ‘본능-집중-자신감’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의 과정의 핵심은 바로 본능적인 동작에서 비롯된 ‘단순함’이다. 집중과 자신감이라는 심리적 요소는 단순함에 기초한다. 그러나 많은 골퍼들은 이러한 단순함을 인지하지도 못할뿐더러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도 못하는 경향이 있다. 프로 선수들의 멋진 샷은 어려운 동작을 열심히 연습하여 자신의 것으로 만든 것이 아니라 단순하게 치기 때문에 쉬운 것이다.<BR><BR><b>더 나은 골프를 원한다면...</b><BR>골프라는 스포츠에는 엘리트 골프선수마저도 감쪽같이 빠질 수 있는 너무나도 그럴 듯한 함정들이 도사리고 있다. 엘리트 선수들도 그러한데 일반 선수, 일반 골퍼들은 더 말할 나위 없을 것이다. 사람들이 골프를 어려워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BR><BR>항상 예선통과가 목표인 선수.<BR>자신의 실수에 미치도록 화가 치미는 선수.<BR>결코 짧지 않는 구력을 가졌음에도 성적이 나지 않는 선수.<BR>마치 깊은 수렁에라도 빠진 것처럼 한없이 추락을 겪는 선수.<BR>노력은 할 만큼 한다고 생각하는데 시합이 뜻대로 되지 않는 선수.<BR><BR>위의 이야기가 자신의 이야기라고 하는 선수들은 자신의 골프를 진지하게 돌아 봐야한다. 골프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이유 없이 거부하지 말고, 변화를 두려워하거나 망설이지 말아야 한다. 적어도 더 나은 골프를 열망한다면 ‘더 열심히 할 것이다’, ‘최선을 다하겠다’는 상투적인 각오는 답이 될 수 없다. 마치 전쟁터와 같은 프로무대에서는 열심히 하지 않는 선수들이 없고, 최선을 다하지 않은 선수들이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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